지리산 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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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론레이싱 조회 0회 작성일 2022-06-24 20:4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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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이 한눈에 보이는 지리산일성콘도&리조트 투어~! #국내여행 #지리산 #운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지리산 일성콘도의 멋진 뷰과 공기를 느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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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한때 수십만 명 방문지.. 구례 지리산 온천관광지 '몰락' / kbc뉴스

구례 지리산 온천 관광지는 지난 97년 전남에서 가장 먼저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입니다.

한때 수십 만명이 찾았지만, 지난해 이후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요즘은 아예 외지 사람을 찾아보기조차 어려울 정돕니다.

KBC는 구례 지리산 온천 관광특구의 현재 상황과 문제점, 대책 등을 이틀에 걸쳐 집중 점검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지리산 온천관광지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만작 ]몰아보기 채널 : 구례사람인데... 주말마다 지주 다니던 온천인데 갑자기 문을 닫으니...
냠냠 뉴비 : 안타깝네요...
승현찡 : 예전에는 수영장이나 놀이기구가 있어 컨텐츠가 확실했는데 최근 바뀐후로 그냥 찜질방이나 노천탕위주로만 바뀌고 그마저도 부실하게 느껴졌음 좀더 개선됐더라면 사람들이 오지 않았을까
남자 : 제발 그냥 자연 그대로 두길! 처음만 반짝한후 폐허되는건 시간문제.
youngsook park : 부곡엔 가족탕 위주로 잘되고 있는데 아쉽네요

(낙찰)이게 정말일까? 멀쩡한 18.3평 집이, 그것도 지리산의 아름다운 산기슭에 있는 집이 614만원입니다. 알고는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하관길 70-1, 2층212호
사건번호:순천지원2018타경9033[5]
매각기일:2022년 01월 10일
토지149.9㎡ (45.3평)
건물60.48㎡ (18.3평)
감정가5230만원
최저가88% 614만2000원
있는그대로 : 시골에집이 필요하던차 동영상보고
방문해봤습니다 경치는 좋은곳에
있으나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건물이 컸구요 건물 입구도 잠겨있어서 들어가 볼 수도 없었습니다 낙찰절차 거치고 법적으로
주거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실지로 주거하는건 엄두가 안나서
돌아왔습니다
그 동네가 관광지 인지 모텔 호텔 식당등이 많았는데 영업중지된 곳이 많더군요
각자 판단은 다르실 수 있지만
참고가 되실까하여서 짧으나마
올립니다
ghost : 호기심에 주말에 임장 다녀왔는데..그 동네가 다 죽었더라구요. 사람도 안다녀서 상황을 물어볼때도 없어요.블루썬 영업 안했던것 같더라구요.. 관리가 거의 안되어 있어서.. 조만간 흉가 될것 같아요. 외부 에어컨 실외기는 사용 안한지 10년은 넘은것 같아요.. 실내를 못들어가게 경고문에 잠겨있어요.. 뒷마당에 수영장있는데.. 사람의 손길이 안느껴집니다..나중에 흉가 체험할때 다시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담력 좋으신분만.. 보수하려면 큰돈 들어갈듯합니다
Hugh Williams : 이젠, 슬슬 도시 떠나 편히 소확행 삶을 추구 하는 시대 행복이 최우선 그리고 자연과 함께면 좋겠죠! 크기가 럭셔리가 우선 대상이 아닌 자신이가진 만든것에 만족하면 충분 항복감 느끼는 시대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담우 : 낙찰 잘알아보시고 받으셔야해요
콘도같은 권리만 주는 건물인데 영업이 잘되지 않으면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이 엄청날수도 있습니다
FRIENDS TV : 이 물건 몇년전 명동 레지던스 형식의 임대형 아파트와 유사해 보입니다. 그때 그 물건이 임대 사업만 가능하고 전입 신고가 불가능했습니다. 제 지인이 이건으로 돈 좀 많이 날려 먹었습니다. 사용할 수 없는데도 계속 유지비는 나가야하고 객실 영업 진행도 안되고 골치 덩어리였습니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관리단이 만들어졌는데 또 관리단이 변경되면서 자기들끼리 재판 걸리고... ... 아주 오래 동안 건물이 유지비만 발생하고 사용은 커녕 아무 것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관리단 신/구 자기들끼리 재판 걸리면서 건물 입구를 쇠사슬로 묶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관리단이라는 자들은 각 호실의 주인도 아닌데 이게 법으로 가능한 일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진행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물건 이사 가서 생활 불가능하고 임대 사업만 가능하여 임대 사업이 진행 되지 않을 경우 폐가망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으로 사용할 경우 및 에어비앤비 등으로 사용할 경우 벌금이 누적되면 결국 구매 비용보다 벌금이 더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함정이 영업 행위는 건물 전체 운영 대표단이 만들어지고 위탁 운영해야할텐데 그건 아무 먼 미래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건물 대표 관리단이 없을 경우 당연히 출입이 제한될 수 있고 공동 시설에(전기,상수도,하수도 등) 대한 이용 권한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조르바님과 전혀 다른 의견을 적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나 지식이 짧을 수 있습니다. 조르바님 또는 다른
더 많은 지식이 있으신 분들의 가르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경청하겠습니다.

... 

#지리산 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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